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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Tip

팬톤 선정 2017SS 트렌드 컬러 인테리어와 패션에 활용




글로벌한 컬러연구서 팬톤에서 선정한

2017SS 트렌드 컬러를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의 일상은 매 시즌마다 트렌디한 색상들로 물드는데요

어떤 색상이 유행할지 살펴보고 인테리어나 스타일링에 참고해 보세요~










 Niagara 


2017년 SS시즌을 이끌어갈 대표컬러 나이아가라!

이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파스텔톤 세레니티보다 좀 더 다크해 졌습니다.

나이아가라는 평온하고 세련된 모던컬러로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으로는 데님을 들 수 있는데요

다양한 데님 스타일의 등장이 기대됩니다.










 Primrose Yellow 


프림로즈 옐로우 컬러는 햇빛처럼 반짝이는 활기찬 분위기로

색상 자체만으로도 열정이 느껴집니다.

기쁨이 가득한 노란빛은 긍정적인 기운을 복돋아 줍니다.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기에 좋은 색상이죠!










 Lapis Blue 


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라피스 블루는 내면에 확신으로 가득 채워 줍니다.

나이아가라에 비해 채도가 높아 여름철 시원한 바다가 연상되는데요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청량감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와의 매치는 시원한 바캉스룩에 안성맞춤!











 Falme 


붉은색을 베이스로한 오렌지 컬러는 불꽃처럼 눈부신 활기를 불어 넣습니다.

사랑, 불꽃, 사교성을 의미하는 플레임 컬러는

봄시즌 많은 사랑을 받을 포인트 색상입니다.

립 컬러를 더하여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Island Paradise 


아일랜드 파라다이스는 바다의 상쾌함을 표현합니다.

욕구에 사로잡힌 마음을 릴렉스하게 풀어주는 색상이기도 하죠.

휴양지에서 바라보는 투명한 물빛같은 아일랜드 파라다이스 컬러는

뜨거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식혀 줄 쿨한 색상입니다.











 Pale Dogwood 


우아한 여성미를 연출해주는 페일 도그우드 컬러는

딸기우유빛처럼 부드러움을 줍니다.

청순하고 차분한 무드로 여러가지 복잡함들을 가라앉혀 주죠.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페일 도그우드 컬러 원피스로

아름다운 페미닌룩을 연출해 보는건 어떨까요.









 Greenery 


상쾌함을 전해주는 그리너리는 자연에대한 다양한

실험과 재창조를 통해 활력소를 불어넣어 줍니다.

울창한 숲 속의 생명력이 느껴지는듯한 그리너리 색상으로

청량감있는 바캉스룩을 연출해 보세요!












 Pink Yarrow 


핑크 야로우는 과감한 분홍색으로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자극적인 색상으로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매혹적인 핑크는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주어 립스틱, 원피스, 블라우스 등으로

스타일에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습니다.











 Kale 


울창한 나무의 컬러를 바탕으로한 케일 색상은

우리의 삶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환기시키고 자연과 연결해 줍니다.

자연에서 얻는 건강함을 표현한 케일 컬러는

킨포크적인 삶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합니다.












 Hazelnut 


부드러운 헤이즐넛은 봄시즌 가장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컬러입니다.

토질 고유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내추럴한 색상으로

다양한 컬러와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는 색상이라 생각이 드네요^^




2017SS 트렌드 컬러를 미리 확인하고

다가오는 시즌 인테리어와 패션 스타일링에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